임윤아X이채민 <폭군의 셰프> 원작 줄거리 남주 캐스팅 OTT 예고편 총정리
최근 tvN 신작 '폭군의 셰프'는 프랑스 최고 셰프가 조선 시대로 타임슬립해 절대 미각을 지닌 폭군 왕을 만난다는 콘셉트의 판타지 로맨스입니다.
2025년 8월 23일(토) 첫 방송 예정이며, 국내는 tvN을 통해 방영됩니다. 본방송을 놓친 경우에는 다양한 OTT 플랫폼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폭군의 셰프'의 원작 정보, 핵심 줄거리, 남주 및 여주 캐스팅 포인트, OTT 시청 정보까지 자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 방송 기간: 2025년 8월 23일 ~ 2025년 9월 28일
- 방송 시간: 금, 토요일 오후 9시 10분 ~
- 장르: 가상역사,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 요리
- 회차: 12부작
- 채널: tvN
- 연출: 장태유
- 극본: fGRD
- 출연: 임윤아, 이채민, 강한나, 최귀화 외
- OTT: 티빙, 넷플릭스
- 원작: 박국재 - 웹소설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
🍽 원작 웹소설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 이야기
'폭군의 셰프' 원작은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라는 웹소설로, 박국재 작가의 작품입니다. 원작 웹소설은 프렌치 셰프가 조선 연산군 시절로 타임슬립해 궁중 요리를 통해 생존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초기에는 무료 연재되었으나 성적이 낮아 연중되었고, 이후 리메이크되어 네이버 시리즈에 정식 연재된 이력이 있습니다.
원작 웹소설은 독창적인 타임슬립 설정과 요리 중심의 스토리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10점 만점에 8.8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러한 인기 덕분에 드라마화가 결정되었고, '폭군의 셰프'로 재탄생한 것입니다.
'폭군의 셰프' 원작 웹소설의 스토리 라인은 드라마에서도 중심 축을 이루며, 원작 팬뿐 아니라 일반 드라마 시청자에게도 신선한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드라마 줄거리: 타임슬립 프렌치 셰프의 궁중 생존기
드라마는 줄거리는 21세기 프렌치 셰프 연지영이 조선 시대로 타임슬립하면서 시작합니다. 연지영은 프랑스 최고의 요리 대회에서 우승한 순간, 예기치 못하게 조선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조선에 도착한 연지영은 '폭군'이자 절대 미각을 지닌 왕 이헌과 맞닥뜨리며, 그의 미각을 사로잡기 위해 퓨전 궁중 요리를 선보입니다. 이헌은 연지영의 요리에 감탄하며 그녀를 수라간으로 불러들이고, 두 사람의 관계는 달콤살벌한 서바이벌 로맨스로 발전합니다.
'폭군의 셰프' 줄거리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궁중 암투와 생존을 위한 전략들이 밀도 있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연지영이 셰프로서 자신의 위치를 지키는 과정, 이헌이 절대 미각을 통해 변화해가는 감정선, 그리고 퓨전 요리라는 독창적인 매개체가 핵심 재미 요소입니다.
🍽 남주 및 여주 등 주요 캐스팅: 폭군 '이헌'과 타임슬립 프렌치 셰프 '연지영'
남주 캐스팅으로는 배우 이채민이 확정되었습니다. 원래는 박성훈이 캐스팅되었으나, SNS 관련 이슈로 하차하였고 이후 이채민이 남주로 발탁되었습니다.
이채민은 이번 작품에서 폭군 이헌 역을 맡아, 미묘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존 필모그래피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으며, 이번 역할로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넓힐 예정입니다.
'폭군의 셰프'의 남주 이헌 역 연기에서 이채민은 폭군이라는 냉철한 이미지와 절대 미각 소유자의 이중적 면모를 완벽하게 소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캐스팅은 드라마의 긴장감과 로맨스의 깊이를 모두 충족시킬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폭군의 셰프'에서 연지영 역은 임윤아가 맡았습니다. 임윤아는 명량하면서도 강단 있는 이미지의 프렌치 셰프 캐릭터로,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는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제작 정보와 OTT 시청 플랫폼
'폭군의 셰프'는 tvN에서 방영 예정이고, OTT 플랫폼으로는 티빙(TVING), 넷플릭스를(NETFILX)를 통해 동시에 스트리밍될 예정입니다. 드라마는 2025년 8월 23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20분부터 12부작으로 방영될 계획입니다.
OTT로는 티빙, 넷플릭스가 주요 시청 채널이 될 것이며, 방송 후 해당 플랫폼을 통해 다시보기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폭군의 셰프'는 TV 시청 외에도 OTT 시청 유저들에게도 높은 접근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시청층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제작사로는 스튜디오드래곤, 필름그리다, 정유니버스가 참여했으며, 연출은 '별에서 온 그대', '뿌리 깊은 나무', '밤에 피는 꽃' 등을 연출한 장태유 감독이 맡았습니다. 기획은 CJ ENM이 담당하고, 극본은 Hapjak(에프지알디)가 맡았습니다.
🍽 미식 자문과 시청 포인트
'폭군의 셰프'에서는 실제 미식 자문 셰프들이 참여하여 요리의 현실감을 높였습니다. 서울 5성급 호텔의 신종철 총괄 셰프가 전반적인 메뉴 개발과 교육을 총괄하고, 전통음식연구소 대표 이정민이 궁중요리에 대한 자문을 맡았습니다.
프랑스 요리 전문가 오세득 셰프와 '마스터셰프 코리아 2' 우승자 최강록 셰프도 메뉴 개발 어드바이저로 참여하여, 판타지 로맨스임에도 불구하고 요리 디테일과 품질을 높였다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단순한 로맨스가 아니라, 요리와 미식이 이야기의 중요한 축을 이루는 작품입니다. 연지영이 선보이는 '퓨전 궁중 요리'는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하며, 미식 자문단의 참여로 퀄리티가 확실하게 보장되었습니다. 이런 미식적 요소는 드라마의 차별화된 매력으로 작용합니다.
'폭군의 셰프'는 인기 웹소설 원작인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를 기반으로, 타임슬립 프렌치 셰프 연지영과 절대 미각 폭군 이헌의 달콤살벌한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입니다.
원작 웹소설의 흥미로운 설정, 배우 임윤아와 남주 이채민의 조합, 장태유 감독의 연출, 그리고 OTT 플랫폼인 티빙 동시 방영이 더해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실제 미식 자문 셰프들의 참여로 요리의 리얼리티와 품격이 더해졌으며, 이는 [폭군의 셰프]의 강력한 강점입니다.
첫 방송인 2025년 8월 23일이 다가올수록 기대가 더해지는 가운데, '폭군의 셰프'를 통해 이 퓨전 로맨스 판타지물이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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