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랑을 위하여> 몇부작 줄거리 촬영지 ott
tvN 월화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는 2025년 8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따뜻한 힐링 로맨스와 세대 간 공감을 그린 작품입니다.
싱글맘 이지안(염정아 분)과 의대 본과생인 딸 이효리(최윤지 분), 첫사랑 건축가 류정석(박해준 분), 그의 아들 류보현(김민규 분)이 얽히며 펼쳐지는 인생 2막의 이야기입니다.
전작 '갯마을 차차차', '일타 스캔들'의 유제원 감독과 신예 성우진 작가가 만나 치밀한 연출과 발랄한 감성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첫, 사랑을 위하여' 몇부작, 줄거리, 출연진 및 등장인물, 촬영지, 그리고 OTT 시청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방송 기간: 2025년 8월 4일 ~ 2025년 9월 9일
- 방송 시간: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
- 장르: 휴먼, 코미디, 가족, 로맨스
- 채널: tvN
- 회차: 12부작
- 연출: 유제원
- 극본: 성우진
- 출연: 염정아, 박해준, 최윤지, 김민규 외
- OTT: 티빙, 웨이브
1. 방송 정보 및 몇부작 구성
tvN의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는 2025년 8월 4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을 시작하였으며,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부터 약 80분 분량으로 방송을 시작하였습니다.
총 12부작으로 기획되었으며,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쇼러너스가 제작을 맡고, 유제원 감독과 성우진 작가의 협업으로 탄탄한 제작진이 구성되었습니다.
주연 배우로는 염정아(이지안 역), 박해준(류정석 역), 최윤지(이효리 역), 김민규(류보현 역)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조연으로는 김선영, 양경원, 김미경, 강애심, 정영주, 박수영 등 연기 고수들이 함께 출연하여 극의 완성도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중년의 첫사랑 재회 로맨스와 청춘의 풋풋한 첫 만남, 그리고 모녀 관계 회복을 중심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 구조를 택하였으며, 각 장면마다 따뜻한 영상미와 인간미가 배어있어 힐링 드라마로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얻고 있습니다.
2. 줄거리 요약 - 인생 2막과 첫사랑의 재회
이지안(염정아 분)은 카리스마 있는 건설 현장 소장이자, 혼자서 의대생 딸 이효리(최윤지 분)를 키운 싱글맘입니다. 단단하게 살아왔지만, 딸 효리는 갑작스러운 사춘기와 의대 자퇴, 방랑 생활을 선택하며 대립이 시작됩니다. 결국 이효리는 바닷가 마을 청해로 떠나고, 이지안은 딸을 찾기 위해 이를 따라갑니다.
청해에서 이지안은 자신의 첫사랑이자 뚝심 있는 건축설계사 류정석(박해준 분)과 운명적인 재회를 합니다. 정석은 아들 류보현(김민규 분)과 단둘이 살며 꽃농사를 짓는 화훼 농장주이자 싱글대디입니다. 보현은 마을의 햇살 같은 존재로, 효리와 험난하면서도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시작하게 됩니다.
드라마는 모녀 관계의 회복, 첫사랑의 감정 재발견, 세대 간 사랑과 상처 치유를 병행하며 전개됩니다. 이지안과 효리는 서로에게 쌓인 감정과 상처를 이해하고 조금씩 가까워지고, 정석과 보현은 각자의 방식으로 타인의 삶에 스며듭니다.
이처럼 이 드라마는 단순한 로맨스가 아니라, 일상 속 관계의 재정의,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정한 연결,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의 소중함을 따뜻하게 풀어내는 서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 촬영지 - 청해 마을과 자연 친화적 공간
촬영지는 주 배경인 가상의 바닷가 마을 청해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공식 로케이션 장소는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캠핑카, 해변, 꽃밭, 농장 등 자연 친화적인 공간이 주요 무대이며, 인물 구성과 감정선을 시각적으로 지원하는 힐링 풍경이 돋보입니다.
또한, 일부 촬영은 경기도의 로케이션 현장에서도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으며(예: 캠핑카 장면), SNS 및 현장 인증 글들을 통해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도시와는 다른 여유로운 시골 풍광은 인물들의 내면 변화와 조우를 자연적으로 표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전작 '갯마을 차차차'에서 공진 마을이 하나의 캐릭터처럼 기능했듯, 이번에는 청해가 영상미와 정서의 중요한 축으로 작동합니다. 바다, 꽃농장, 캠핑카 장면 등은 등장인물들의 정서적 변화, 관계 회복, 자아 탐색이라는 서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힐링 드라마의 정체성을 확고히 합니다. 영상미 높은 장면으로 구성된 풍경은 시청자들에게 시각적 만족과 정서적 힐링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4. OTT 플랫폼 - TVING과 웨이브 동시 공개
방송 후 시청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OTT 스트리밍 플랫폼은 티빙(TVING)과 웨이브(Wavve) 양쪽에서 동시 공개되는 방식입니다.
티빙은 tvN 공식 OTT로 본방 후 즉시 VOD 제공 및 하이라이트 영상·인터뷰 콘텐츠 등 부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웨이브(Wavve)는 이번 드라마가 tvN 드라마를 동시 공개하는 첫 사례로, CJ ENM 및 tvN 콘텐츠 파트너로 협력하며 8월 4일 첫 방송과 함께 웨이브에서도 바로 시청할 수 있게 했습니다.
'첫, 사랑을 위하여'는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tvN 월화 드라마로, 2025년 8월 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며 웨이브(Wavve)에서도 tvN 본방과 동시에 공개됩니다.
등장인물의 감정 변곡을 섬세히 그려낸 줄거리, 경남 합천 야로면 느티나무 중심의 로케이션 배경, 그리고 감독-작가 조합에 기대할 만한 높은 제작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첫사랑의 아련함, 모녀관계의 진한 감정, 그리고 청춘 로맨스까지 함께 담아낸 작품이기에 세대 통합형 힐링 드라마로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첫 방송일인 8월 4일, 본방과 웨이브 동시 시청을 통해 감정과 힐링이 교차하는 드라마의 완성형을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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