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몇부작 출연진 촬영지 OTT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인생의 쉼표가 필요할 때, 누군가 대신 떠나는 여행을 통해 위로와 공감, 그리고 성장의 순간을 전하는 휴먼 힐링 드라마입니다.
아이돌 출신의 하루 여행 리포터 강여름이 프로그램 폐지 후 의문의 편지로 낯선 의뢰인의 사연을 따라 전국과 일본으로 대리 여행을 떠나면서, 여행지마다 자신을 돌아보고 사람을 마주하는 진정한 위로의 여정이 펼쳐집니다.
이 드라마는 단순 관람에서 끝나지 않고 ‘대리 여행’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절경을 배경으로 정서적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시청자에게 진정한 힐링을 선사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몇부작 출연진 촬영지 OTT 키워드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다각도로 분석해드리겠습니다.
- 방송 기간: 2025년 8월 2일 ~ 2025년 8월 31일
- 방송 시간: 토, 일요일 오후 9:20~
- 장르: 여행, 힐링, 청춘, 성장, 로맨스, 휴먼
- 회차: 10부작
- 채널: 채널A
- 연출: 강솔
- 극본: 정회현
- 출연: 공승연, 유준상, 김재영, 홍수현, 오현중 외
- OTT: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 원작: 하라다 마하 - 소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 몇부작: 총 10부작 깔끔 마무리 구조
하라마 마하의 소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시즌 1은 총 10부작으로 기획되어, 토/일요일 주말 이틀간 매회 약 70분 분량으로 완결되는 구조를 가집니다.
2025년 8월 2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채널A에서 첫 방영되었으며, 8월 31일까지 총 다섯 주에 걸쳐 방송하였습니다. 인생의 쉼표를 표방하는 휴먼 감성 드라마답게, 매회 하나의 여행 의뢰와 사연에 집중하며 공감과 성장의 스토리를 완성해나갑니다.
제작사 빅오션이엔엠은 이 작품을 여름 시즌에 맞추어 일종의 힐링 앤솔로지로 설계하였으며, 시즌 2 제작까지 빠르게 확정되면서 시리즈화 기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 출연진: 공승연 등 5인 앙상블 중심 캐스팅
주인공 강여름 역(공승연) 은 전직 아이돌, 5년 차 여행 리포터라는 역할로, 실패와 좌절 이후 뜻밖의 대리 여행 요청을 계기로 자신의 치유 여정을 시작합니다.
회사 대표이자 멘토 역할을 맡은 오상식 역(유준상) 은 과거 복서와 보디가드를 거쳐 설립한 소속사 대표로, 여름을 든든히 지탱해주는 인물입니다. 유준상 배우는 OST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음악적으로도 작품과 깊은 연결을 시도합니다.
여름의 영상 파트너 이연석 역(김재영) 은 명문대 공대를 졸업하고 영화과에 진학한 청년으로, 여름의 여행을 카메라와 편집을 통해 감각적으로 기록하면서 내면의 동반자로 변모합니다.
유하나 역(홍수현) 은 오구엔터 재무이사이자 여름의 절친으로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케미를 제공하며, 현바람 역(오현중) 은 기획실장 겸 매니저 역할로 코믹 요소와 팀워크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합니다.
✔️ 촬영지: 부여·포항·진주·홋카이도 절경 전격 투어
드라마는 각 회차마다 대리 여행을 떠나는 의뢰인의 사연에 맞춰 전국과 해외 로케이션을 넘나들며 시각적 몰입을 이끌어냈습니다.
주요 촬영지 중 국내에서는 부여(백제문화단지, 백마강, 궁남지, 무량사), 포항(송도해수욕장, 철길숲, 구룡포 벽화마을), 진주(남강 야경, 진주성, 석류공원 등), 해외에서는 일본 홋카이도(오타루, 하코다테)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연출을 맡은 강솔 PD는 각 도시의 풍경뿐 아니라 그곳의 주민과 음식, 분위기를 극중 사연과 연결시키는 연출 의도를 밝혔는데, 예컨대 부여의 염주 팔찌 소재는 인생의 회복을 상징하는 메타포로 사용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들 역시 촬영지에 대한 강한 애정을 표현하였으며, 유준상 배우는 포항 해변의 음악적 영감, 공승연 배우는 부여에서의 기억이 가장 강하게 남았다고 전해 촬영의 감정적 몰입도를 가늠하게 합니다.
✔️ OTT: 넷플릭스·웨이브·티빙 동시 서비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방송 직후부터 OTT 서비스로도 동시 공개되어 시청 접근성을 크게 확대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에서 스트리밍 되며, VOD 서비스 역시 방송 직후부터 제공되어 국내외 시청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OTT 플랫폼에서의 공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청자에게도 본 작품을 '랜선 시청 여행'이라는 이색 경험으로 제공하고, 일본 베스트셀러 원작의 배경과 홋카이도 촬영 등 요소가 글로벌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티빙과 웨이브에서는 15세 이상 시청가 등급으로 제공되며, 스트리밍 중 광고 없이 감상할 수 있는 점도 이용률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총 10부로 완결된 시즌 1, 공승연·유준상·김재영 중심의 서정적이고 인간미 넘치는 캐스팅, 부여·포항·진주·홋카이도 등 국내외 아름다운 촬영지, 그리고 넷플릭스·웨이브·티빙에서 동시 OTT 서비스되는 접근성을 기반으로, 단순한 드라마를 넘어 삶의 여유와 공감을 전달하는 작품입니다.
지친 일상에 잠시라도 마음을 비워두고 싶은 분들께서는, 방송과 동시에 OTT 플랫폼을 통해 언제든지 재감상 가능한 본작을 통해 따스한 감정과 함께 일상의 쉼표를 찾을 수 있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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